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 지도한 장거리포병구분대의 화력타격훈련에서 발사된 초대형 방사포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TV 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이날 오전 북한이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 만이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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