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의회와 함께 긴급 지방추경(추가경정예산)을 결정하고, 전국으로 확산해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위·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어제(19일) 243개 지자체에 긴급 지방추경을 요청했는데, 국회를 통과한 국가 추경이 효과를 제대로 내도록 지자체들이 결단해달라"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과 비상경제대책이 힘을 발휘하려면 지자체의 역할이 긴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후 국회 간담회에서 "추경이 편성·의결되려면 2주 이상 시간이 걸린다"며 "각 지자체의 재난관리기금 또는 세계잉여금을 긴급 경영·생활안정자금으로 활용하고, 나중에 추경이 의결되면 보전하기를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용태 기자(tai@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