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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친여 비례연합 플랫폼 구성…민주당+4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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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연합 '시민을위하여'

<앵커>

민주당과 4개 원외 정당이 '시민을위하여'에 합류해 비례연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념과 성 소수자 문제를 가치로 삼는 정당과는 함께 할 수 없다고 밝혀, 사실상 민중당의 참여는 거부했습니다.

권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기본소득당, 가자환경당, 시대전환, 평화인권당 등 4개 원외 군소 정당과 비례연합 참여 협약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