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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자몽, 푸드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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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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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자몽이 서울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 푸드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인 자몽미디어센터 선유 키친스튜디오를 열었다고 밝혔다.

선유 키친스튜디오는 60평 규모 푸드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주방 가전과 영상 장비, 생산 시설까지 갖췄다. 렌털 서비스와 푸드 콘텐츠 제작 대행 등 푸드 콘텐츠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모두 갖춰 푸드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선유 키친스튜디오는 미디어자몽이 운영하는 자몽푸드 메인 스튜디오로 운영되며 다양한 푸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가 사회적 현상이 되는 시점에 콘텐츠 품질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푸드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로 품질 높은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원 기자 lswcap@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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