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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친문 공천' 논란 김형오 사퇴…'공관위 재구성'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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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에선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늘(13일) 사퇴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전략 공천했던 후보가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인데 황교안 당대표는 새 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할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수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자청한 김형오 통합당 공관위원장은 서울 강남 병 김미균 씨 공천을 철회한다는 말부터 꺼냈습니다. 전략공천 하루 만의 백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