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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말 바꾸고 반대 의견 빼고…민주당, 12일 전 당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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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례정당은 꼼수"라고 비판해 온 민주당 지도부가 입장을 바꿔서 비례정당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의석 도둑질을 응징하겠다"는 명분을 앞세워서 내일(12일) 전 당원 찬반 투표에 들어가는 데 공개적인 반대 발언은 회의록에서 빠지기도 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비례연합정당에 말을 아끼던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결국 총대를 메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