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타이완 가오슝의 린위안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건 다름아닌 레고로 만든 '손 소독제 로봇'이었습니다.
로봇은 아이들의 손바닥에 소독제를 내뿜으며 "손 씻는 게 최고"라는 말도 건넵니다. 로봇의 등장에 학생들은 너도나도 즐겁게 손 소독에 앞장서는 모습인데요.
이 손 소독제 로봇은 초음파 센서로 손을 감지해 소독제를 뿌린다고 하는데요. 이 로봇을 개발한 주인공은 바로 이 학교의 초등학생들이었습니다.
로봇은 아이들의 손바닥에 소독제를 내뿜으며 "손 씻는 게 최고"라는 말도 건넵니다. 로봇의 등장에 학생들은 너도나도 즐겁게 손 소독에 앞장서는 모습인데요.
이 손 소독제 로봇은 초음파 센서로 손을 감지해 소독제를 뿌린다고 하는데요. 이 로봇을 개발한 주인공은 바로 이 학교의 초등학생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