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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LGU+, 갤럭시 버즈+ 전용 색상 '핑크' 출시…가격 16만9천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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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9일 전용 색상 '클라우드 핑크'로 제작된 삼성전자의 새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클라우드 핑크 색상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공식 출고가에서 1만원 할인된 16만9천300원이다.

당초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7일 갤럭시 S20 시리즈를 사전 개통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으로 지급하기 위해 클라우드 핑크 색상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제작했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핑크 색상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 판매 문의가 이어졌고, 이에 해당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 S20 클라우드 핑크를 구매한 고객 상당수가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같은 색상으로 구매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18일 공식 홈페이지 내 'U+수퍼데이'에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갤럭시 버즈 플러스 핑크 색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합뉴스

갤럭시 버즈 플러스 클라우드 핑크
[LG유플러스 인스타그램 캡처]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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