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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기도하는 남자’ 안방 극장에서 만나요..IPTV, VOD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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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시험대에 놓인 목사와 그의 아내, 그들의 처절한 선택을 다룬 <기도하는 남자>가 오늘(3/9)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기파 배우 박혁권, 류현경이 선택한 작품이자, 로테르담과 부산 국제 영화제가 인정한 강동헌 감독의 야심찬 장편 데뷔작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기도하는 남자>가 바로 오늘 3월 9일부터 IP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도하는 남자>는 극한의 상황, 위험한 유혹에 빠진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과 그의 아내 ‘정인’(류현경)의 가장 처절한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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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않아> <택시운전사>,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번 틀에 갇히지 않은 새로운 연기를 선보여온 명품 배우 박혁권과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등 독창적인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류현경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개봉 당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목사와 그의 아내가 생활고로 인해 위험한 유혹에 빠지게 된다는 파격적인 전개와 엔딩에 대한 논란은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땠을까 수없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네이버 kair****), “공감대 높은 현실적 이야기가 오히려 심리 드라마의 틀을 유지한다”(네이버 doon****), “영화적 완성도가 뛰어나다. 간절하고 절절한 배우들의 연기가 최고!”(다음 이**), “이 시대의 고뇌를 느낄 수 있어 공감합니다”(다음 좋***), “현실적이어서 쉽게 읽혔다. 메시지를 무겁지 않게 다루는 감독의 연출 감각”(인스타그램 cinedej****), “보통 영화와 다른 표현 방식이 인상적”(인스타그램 bjki****) 등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수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반드시 확인해야 할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기도하는 남자>는 3월 9일(월)부터 VOD 서비스를 통해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KT skylife, CJ 티빙,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롯데시네마VOD, 곰TV, wavve, 예스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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