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열어 방침 결정"
"입국 금지 대상…한국·이란 전역 거주 외국인"
중국인 비자 발급 중단…사실상 중국 전역 입국 금지"
[앵커]
일본 정부가 한국 전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해 입국 금지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일본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아 특파원!
이런 보도가 어디서 나왔습니까?
[기자]
조금 전 산케이 신문 온라인에서 이런 내용의 기사를 단독보도로 올렸습니다.
아직 우리 외교부에서는 관련 사실을 통보 받은 적 없다고 하는데요.
산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이런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인의 경우는 일본 입국 시 필요한 비자의 발급을 중단하기로 해 사실상 중국 전역이 입국 거부 대상이 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입국한 일본인 전원에 대해서도 검역을 의무화 할 방침이라고 산케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방장관이나 외무성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YTN 이경아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일본 정부가 한국 전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해 입국 금지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일본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아 특파원!
이런 보도가 어디서 나왔습니까?
[기자]
조금 전 산케이 신문 온라인에서 이런 내용의 기사를 단독보도로 올렸습니다.
아직 우리 외교부에서는 관련 사실을 통보 받은 적 없다고 하는데요.
산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이런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입국 금지 대상은 한국과 이란 등 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중인 나라 전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입니다.
중국인의 경우는 일본 입국 시 필요한 비자의 발급을 중단하기로 해 사실상 중국 전역이 입국 거부 대상이 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입국한 일본인 전원에 대해서도 검역을 의무화 할 방침이라고 산케이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방장관이나 외무성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YTN 이경아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