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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왜 우리만 인사"…미래통합당의 불편한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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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미래통합당 지붕 아래 다시 만난 의원들 사이의 신경전은 어제 첫 의총에서도 새어나왔습니다. 새보수당 출신 정병국 의원이 첫 상견례 자리에서 의미있는 발언을 했는데요. 화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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