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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
북한이 김여정 제1부부장 명의로 청와대를 맹비난한데 대해, 정부는 "따로 언급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다만 정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이 상호 존중하며 함께 노력해 가야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어젯(3일)밤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 명의의 담화에서, 북한군 포병부대의 타격훈련에 대한 청와대의 우려 표명에 반발하면서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는 원색적 비난을 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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