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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엠넷이 신규 예능 프로그램 '퀴즈와 음악 사이'를 이달 말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퀴즈와 음악 사이'는 1990~2000년대 추억의 노래를 듣고, 해당 노래와 관련된 문제를 맞히는 음악 퀴즈쇼다. 올해로 개국 25주년을 맞은 엠넷이 보유한 다양한 영상 자료가 활용된다.
또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티스트와 명곡들은 물론, 시대를 앞서간 곡들을 재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퀴즈를 통해 단순히 과거의 음악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시 주목받지 못한 부분을 재조명하거나 과거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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