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세계 금리 흐름

트럼프, 연준 과감한 금리 인하 거듭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 대해 과감한 금리 인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일 트위터를 통해 "늘 그렇듯, 제롬 파월과 연준은 늦게 행동한다"면서 "독일과 다른 나라들은 그들의 경제에 돈을 퍼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전격적인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어서 주목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중앙은행들은 훨씬 더 공격적"이라며 "미국은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불이익을 얻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금리 인하를 선도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