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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코로나19 의심증상 대전·충남·세종 신천지 신도 74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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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 전수조사 때 268명 유증상 답변…검사 계속 진행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을 호소한 대전과 충남·세종지역 신천지예수교 신도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29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양성 판정은 나오지 않았다.

대전시와 충남도·세종시에 따르면 검사가 마무리된 대전지역 신천지 신도 4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지역 신도 16명과 세종 11명도 음성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