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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락앤락, 프라이팬 풀 세트 ‘살롱 드 오브제’ 홈쇼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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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주물 쿡웨어로 우수한 열전도율

이데일리

(사진=락앤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25분부터 한 시간 동안 ‘살롱 드 오브제’ 프라이팬 풀 세트를 현대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18년 현대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살롱 드 오브제가 방송 전회 매진, 누적 판매액 300억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특별 구성으로 마련했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프라이팬을 풀 세트로 기획해 프라이팬 2종(22cm, 28cm)과 웍(28cm)과 호환이 가능한 스텐 뚜껑(28cm)과 양수냄비(18cm)로 구성했다.

주물 방식로 만든 프리미엄 쿡웨어인 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는 틀에 넣고 제조하는 다이캐스팅(통주물) 주조법으로 제작한다. 높은 열전도율을 갖춰 재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려준다는 특징이 있다. 바닥면 두께는 최대 6mm로 두툼해 열보존율 역시 뛰어나다.

또한 안전한 요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Hard Anodizing Treatment)을 적용했다. 특수 알루미나 세라믹 보호막을 형성해 코팅 흡착력과 내구성이 좋아 스크래치나 부식에 잘 견디며 외부 충격에 강하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그레블론사의 외장 2중 코팅을 더해 표면이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은 물론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세척도 간편하다. 모든 제품에는 IH(Induction Heatingㆍ유도 가열) 기능이 있어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인덕션,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방송 때마다 매진을 기록한 살롱 냄비 시리즈에 이어 지난 10월 현대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팬 풀 세트 구성 역시 매진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살롱 드 오브제 프라이팬 인기 구성으로 앵콜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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