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주일예배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개신교회 중에서 최대 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는 3월 1일과 8일에 있을 주일 예배 등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국민과 신도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앞서 코로나 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에 의료지원금 10억 원을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등록 신도 56만 명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일예배를 중단하면서 서울과 경기권 다른 대형교회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