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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의료인이 부족한 대구 등 현장에 자원봉사를 떠난 분들께 감사하다"며 "진정한 영웅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성구 대구시 의사회장의 호소에 전국 각지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250여 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문 대통령의 언급을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미 정책실장을 통해 곧 확정할 추경예산에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상안을 반영하라고 최근 지시한 바 있다"며 "'착한 임대인'을 지원하듯 그런 분들을 지원해야 한다"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에서 어떻게 이를 반영할지는 기재부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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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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