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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광주·전남 신천지 확진자 발생 1주일…'코로나19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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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환자 모두 10명·4명은 퇴원…확산 우려에 얼어붙은 일상

만일 사태 대비·소상공인 지원…"민관 구분 없이 굳건히 연대해야"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신천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27일로 1주일이 됐다.

광주·전남에서 태국 여행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딸, 오빠까지 감염돼 퇴원하기까지 접촉자 집단 격리 등 '1차 위기'를 겪기는 했지만 지역 사회 확산이 본격화한 이번 한 주에 지역민의 일상은 완전히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