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과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등으로 이번 금통위의 선택에 금융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기준 금리 인하와 동결로 예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대처하기 위해 기준 금리 인하 명분이 커졌다며 인하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주열 한은 총재가 지난 14일 거시경제조정회의 직후 기준금리 인하의 부작용을 언급한 점과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집값 잡기에 나선 점을 들어 동결에 비중을 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금통위는 내일 오전 이틀째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확정해 발표하고 이주열 총재가 배경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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