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지원 36개사…라디오광고 지원 34개사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TV광고 지원대상은 ㈜푸드나무, ㈜다산지앤지 등 36개사가 선정됐고, 라디오광고 지원대상은 ㈜코코도르, ㈜로이체 등 34개사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TV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규모는 총 17억2천만원이다.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방송광고 기획·제작·집행 등의 모든 과정에 걸쳐 컨설팅을 제공하고, 별도의 심사를 거쳐 방송광고 송출비도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방송통신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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