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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쎈 인터뷰] 채우철 아프리카 코치, “풀세트 접전, 배움과 성장 자양분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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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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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풀세트 경기가 많은 편이죠. 많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팀 개막전이었던 그리핀전을 제외하고 매 경기 풀세트 경기를 벌였던 아프리카가 4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이어나갔다. 채우철 코치는 경기력 기복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면서 팀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프리카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샌드박스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아프리카는 시즌 4승(1패)째를 올리면서 4승 그룹에 합류했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아프리카 채우철 코치는 “오늘 경기는 상위권 순위경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중요도가 높은 경기서 승리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채 코치는 한화생명 APK 드래곤X 샌드박스와 경기까지 4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력은 아쉬움 장면도 있었다. 그렇지만 풀세트 접전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는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지금의 상황을 더 배우고 성장하는 자양분으로 삼겠다. 더 발전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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