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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구시 "신천지 교인 9천330명 명단 이미 확보…전수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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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부에 전수조사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21일 1차 입수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 1천1명 외에 질병관리본부에서 2, 3차 명단을 받아 모두 9천330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1차 명단은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