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과천본부 관계자는 중국 우한에 사무소가 있었지만, 포교가 금지된 중국 상황 때문에 지금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걸쳐 청도에서 이만희 총회장 형의 장례식이 있었지만, 중국에서 온 신도가 장례식에 참석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측은 대구 예배에 참석한 1,001명의 명단을 방역 기관에 넘겼고, 대구 교회 신도 만여 명 모두에게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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