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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문 대통령 "방송통신대 졸업장은 성실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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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대 졸업장은 성실의 증명서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방송통신대학교 학위수여식에 보낸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송대는 학사관리가 꼼꼼하기로 유명해 졸업생이 10%밖에 안 될 정도라면서, 가장이자 직장인으로 학업을 이어간 졸업생들은 우리 사회의 보배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송대가 미래교육 선도대학으로 인정받는 평생교육기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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