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GS는 허 사장과 허 전무가 각각 보통주 2만4000주, 6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매입 금액은 각각 약 11억원, 약 27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허 사장 지분율은 1.60%에서 1.62%로 늘어났다. 허 전무 지분율도 1.59%에서 1.65%로 상승했다.
두 사람은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함께 GS그룹 4세 차기 구도의 '빅3'로 꼽힌다. 허준홍 전 GS칼텍스 부사장은 최근 GS를 떠나 삼양통상 대표로 이동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 잇달아 승진하며 경영 일선에 나섰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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