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은 경북 구미 공장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핵심시설에 대한 운영방안과 대규모 결근을 대비한 비상계획을 마련 중이다.
또한 이미 지난달부터 회사 출입 시 중국 및 위험 국가와 확진자 이동 경로 방문 여부 등을 확인해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들의 발열 상태를 개별 체크하고 있다.
중국 출장과 업무상 회의도 금지 혹은 제한했고 부득이 출장했을 때에는 귀국 후 약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와 지역사회 보건을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실트론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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