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즈, 교육기업대상 6년 연속 수상…“소비자·전문가 모두에게 인정받아”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3월7일(토)까지 전국 와이키즈 센터서 공개수업과 ToMA 할인 이벤트 진행]

언어사고력 기반의 수학·과학 유아영재교육 와이키즈는 지난 3일(월) 열린 ‘202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서 6년 연속 유아영재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창의와탐구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조선에듀가 주최하고 TV조선이 후원한 행사로, 소비자와 전문 심사위원단이 각 부문별로 경쟁력과 신뢰성을 갖춘 교육기업을 선정한다.

와이키즈는 소비자가 평가하는 △브랜드 △품질 △서비스 △추천 의향 △신뢰성 등의 5개 영역과 전문 심사위원단이 측정하는 △경영성 △교육혁신 능력 △사회적 여론 평가 △사회공헌 활동 등의 영역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

와이키즈 김미혜 사업본부장은 “전문 심사위원단과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유아가 수학, 과학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교수법을 혁신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와이키즈는 공개수업과 ToMA(Test of Math Ability, 유아 수학 진단검사) 할인 이벤트를 오는 3월7일(토)까지 실시한다. 공개수업은 30개월부터 7세 유아까지 대상이며 6,000원의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10,000원의 비용으로 진행되는 ToMA는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 등의 인지영역과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등의 창의영역, 호기심, 리더십, 과제집착력 등의 정의영역을 진단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이키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수업과 ToMA 진단검사 참여 신청은 가까운 와이키즈 센터로 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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