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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키사이트,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 ‘호크아이’에 머신러닝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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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팀이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인 ‘호크아이(Hawkeye)’에 새로운 머신러닝(ML)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머신러닝 기능이 추가된 호크아이는 기업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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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규모와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네트워크 운영 팀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경고에 직면하게 된다. 운영 팀은 경고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문제 해결 역량을 늘려야 한다. 이를 위해 머신러닝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급부상했다.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 팀의 가시성 부서 총괄 관리자 겸 부사장인 리젭 오즈덱은 “네트워크 운영 팀은 원시 성능 매트릭스와 실제 네트워크 문제를 연결 짓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호크아이의 새로운 머신러닝 기능은 유의미한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운영 팀이 실제 중단, 정체,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와 관련해 신속하게 경계 태세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호크아이는 머신러닝 기반 문제 탐지와 사용자 정의 가능한 감도 기준을 결합한 자동 임계값 및 이상점 탐지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복잡한 항목들을 정리해주며 운영 팀에게 잠재적 문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알린다.

또한 이상점 대시보드는 내장형 드릴다운 시각화를 통해 운영 팀이 한 곳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쉽게 확인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 및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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