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친환경 쌀 판촉행사 |
(순창=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은 4년 연속 제주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838곳의 학교 급식용으로 지역 친환경 쌀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순창 금과에 있는 태이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순창지역 친환경 쌀을 가공해 올해 제주도 학교 급식용으로 500여t을 공급한다.
순창지역 친환경농업 인증면적은 1천280ha로, 전북에서 가장 넓다.
순창군은 물류비와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포장재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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