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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원텍 '애닉슨', 반려동물 의료전시회 '카멕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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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원텍이 운영하는 동물용 헬스케어 브랜드 ‘애닉슨’(ANIXON)은 반려동물 의료산업 전시회 ‘카멕스 2020’(CAMEX)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애닉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635㎚(나노미터)와 810㎚, 915㎚, 975㎚ 등 네 가지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활용한 통증 완화와 흉터 회복이 가능한 4등급 레이저 테라피 장비 ‘델라’(DELA)를 비롯해, 1470㎚ 파장 다이오드 레이저를 활용해 수술 시 조직 절개와 지혈이 동시에 가능하게 한 수술용 장비 ‘니마’(NIMA) 등을 선보인다.

특히 무절개로 방광과 요도 내 결석을 제거하는 2100㎚ 파장 홀뮴 레이저 ‘홀라’(HOLLA)를 공개한다. 홀라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김정현 원텍 대표는 “애닉슨은 ‘동물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란 브랜드 슬로건 아래 그동안 인체 의료기기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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