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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라임자산운용의 '환매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한금융투자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12일 라임자산운용의 환매중단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 34명은 라임의 '프라이빗 뱅커'(PB) 등 금융관계자 60여명을 사기 및 자본시장법위반 혐의로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투자자들은 판매자들에게 속아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해 최소 1억원에서 최대 33억원까지, 평균 3억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모습. 2020.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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