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학습서비스 '웅진스마트올' 출시 방송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이 신학기를 맞아 웅진씩크빅 ‘웅진스마트올’ 학습기기 제품을 오는 20일 오전 11시 35분부터 65분간 출시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홈앤쇼핑 측은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가장 기본이며 튼튼한 자양분 역할을 할 수 있는 초등교육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렇게 기본이 되는 초등교육과목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웅진스마트올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웅진스마트올은 교과진도와 학습성과, 이해도를 인공지능(AI)으로 종합 분석해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 가장 최적화한 교육방법과 과정을 제공한다. 웅진스마트올은 인공지능이 편한 공부 분위기와 함께 흥미를 계속 만들어준다.

출시 방송에서는 무료체험 14일을 신청하면 영문법 책 2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만화로 보는 우리역사 전집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웅진씽크빅 제휴카드(롯데카드)를 통한 월 납입금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을 둔 가족들이 웅진스마트올로 교육 걱정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초등학생 때 익혀야 할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길렀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