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19일 작년 영업적자 123억9373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커졌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7억6039만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79% 감소했고, 순손실은 216억9563만원으로 손실 폭이 더 커졌다.
회사 측은 “연결대상 자회사 매각으로 매출이 줄었다”며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건물 임차비용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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