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청년 기업가 김재욱, 미래통합당 부산 수영 출마

김재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미래통합당 김재욱(37) 예비후보는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수영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부산 예비후보 중 유일한 30대"라며 "국회에 진출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규제 완화에 앞장서겠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미래통합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책자문 위원인 김 예비후보는 부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청년기업가로 정치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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