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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엔에스, 지난해 영업이익 56억…전년비 88%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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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수주 확대 덕분..올해 매출성장 기대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2차 전지 시스템 전문 업체인 엔에스(217820)는 지난해 영업이익 56억4148만원(이하 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88.4%(26억4724만원) 급증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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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액은 650억5707만원으로 전년 대비 28.5%, 당기순이익은 46억6403만원으로 44.7% 각각 증가했다.

엔에스는 “지속적인 수주 확대가 매출액 증가로 이어지며 회사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작년에 수주한 기존 물량과 올해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더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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