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 감염 의심자 발생으로 한 건물을 폐쇄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측은 이천 사업장에 있는 SK하이닉스 유니버시티(SKHU)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입적 교육생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판명된데 이어, 다른 교육생 1명이 폐렴 증상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폐렴 증상 교육생과, 함께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동거인들을 따로 격리했다.
단, 교육생들이 팹과는 다른 공간을 사용해 전염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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