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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여수'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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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인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지상 7층, 5개 동, 28~70㎡,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았다.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웅천지구는 현재 주거시설과 함께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 웅천지구 지역 내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 KTX 여천역, KTX 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 대교가 완공되면 일대의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는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판매시설도 함께 구성돼 더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한다.

이규성 기자 peac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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