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다는 무죄이고 혁신은 미래라고 언급하며, 현명한 판단을 내린 재판부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상을 더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하게 됐다며 혁신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간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쏘카도 입장문에서 법원이 미래로 가는 길을 선택해줬다면서 법과 제도 안에서 혁신을 꿈꿨던 타다는 법원의 결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로 달려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타다의 새로운 여정이 과거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데 모든 기술과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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