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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월드옥타, 코로나로 세계대표자대회 연기…6월 8∼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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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를 2개월 연기해 6월 8∼1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월드옥타 회원간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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