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오늘 공관위 오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총괄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사항을 만들어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면접 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오늘 오후로 예정됐던 대구 11개 지역구 후보자 38명에 대한 면접은 하루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경남 지역 면접에는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애초 공천 신청을 한 밀양·의령·함안·창녕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도 포함됐지만, 공관위는 두 사람에 대해서는 따로 면접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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