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 정치에서 생물학적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청년 정신'이라며 김 변호사는 스스로 정치 영역에서 '청년 정신'을 실현해왔는지 되물어보길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득권과 사회 통념에 도전해 99명이 '예'라고 말할 때 혼자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가 청년 정치 핵심이라며 그 99명과 같은 집단에 속한다면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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