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마켓, 갤럭시S20 등 사전 예약 시 반값 할인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사이트 ‘SM마켓’은 SKT, KT, LG U+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S20 사전예약 소식과 함께 그 혜택으로 가격 할인을 제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SM마켓이 밝힌 출고가는 갤럭시S20 124만8500원, 갤럭시S20 플러스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 159만5000원이다.

SM마켓 관계자는 “갤럭시S20 언팩으로 인해 공개된 가격에 반값 할인을 적용해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불필요한 사은품을 줄이고 실용적인 가격 할인으로 소비자 분들께서 경제적인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M마켓에서는 갤럭시Z플립 역시 차별화된 혜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갤럭시S20 사전예약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SM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