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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 제품 출시 지연, 배송지연에 기업도 ‘콜록콜록’ ‘CS쉐어링’이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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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아직도 기승이다. 한국은 대처를 잘한 덕분에 많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다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 때문에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한파만큼이나 매섭게 얼어붙었다.

신년인 만큼,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활기찬 활동을 준비하던 기업에겐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소비자들이 밖으로 나가는 걸 꺼리게 되면서 온라인 판매가 좀 더 활성화되었다지만 중국에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는 의류업체 및 공산품 업체나 코로나19로 특정 지역에 배송 지연이 발생하면서 설상가상으로 유통망에도 비상이 걸렸다.

기업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제품의 출시를 연기하거나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를 축소하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한 온라인 주문량과 배송 지연 때문에 발생하는 고객 문의와 고객 불만의 증가로 상담인력은 충원할 수밖에 없는데 비용은 줄여야 하니, 많은 기업들이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매출은 줄고, 비용은 최대한 절감해야 할 상황에 늘어난 온라인 주문과 문의 때문에 상담인력은 더 충원해야 한다는 모순이 발생한다. 충원을 한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 종료된 후 충원된 인력을 계속 고용하는 것도 기업에게는 큰 부담이다.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지는 것이다.

이렇게 곤란한 상황에 있는 기업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회사가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세계 최초로 CS 분야에 공유경제 모델을 적용하여 ‘빌려 쓰는 CS 서비스’를 개발한 CS쉐어링(CSSharing)이다.
이데일리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경영혁신부문 장관상 대상을 수여한 CS쉐어링의 사내 전경>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 대회’에서 경영혁신 부문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한 CS쉐어링은 기업의 CS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탄력적인 인력운용을 통해 기업의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CS관리를 책임진다. CS쉐어링은 cs대행, 단순한 콜센터아웃소싱 업체와는 달리, 기업의 CS 업무 규모에 맞는 업무량만큼만 이용 가능한 콜 당 서비스, 성수기와 같이 특정 기간에만 문의가 폭증하는 기업에 맞는 시간제 서비스, 그리고 기업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전담하는 365비상대응센터와 24시간 상담업무를 지원한다.

기존의 도급으로 운영되던 CS 시장에 합리적인 비용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CS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씨에스아이시스템즈는 ‘씨에스쉐어링’으로 인력 조정이 필요하거나 CS 대응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여건상 CS 부서를 운용하기에 제한이 있는 중소기업 및 온라인 쇼핑몰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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