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다음 달부터 4개월 동안 상무보 이상의 임원은 임금 30%를, 임원을 제외한 본부장 직책자는 직책 수당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또, 운항·객실 승무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상대로 근무일과 근무시간 단축 신청을 받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6월까지 한시적 조치로, 신청자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항공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경영 위기 극복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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