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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초록마을, 유기농 쌀로 지은 간편식 밥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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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유기농 쌀로 지은 간편식 밥 3종/초록마을


초록마을은 우리 아이를 위한 국내산 유기농 쌀로 지은 간편식 밥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국내산 유기농 쌀을 IQF(개별급속냉동)방식으로 밥알 한톨 한톨 가공해 조리 후에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윤기가 좋고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 좋다.

'한우불고기볶음밥'은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와 채소를 넣어 만들었다. '우리바다멸치볶음밥'은 국내산 잔멸치와 4가지 국내산 채소, 고소한 달걀을 함께 볶았다. '7가지채소볶음밥은' 양파·당근 등 7가지 국내산 채소를 넣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채소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3종 모두 우리밀진간장, 국내산 참기름으로 맛을 내고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가공했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우리아이입안애 볶음밥 3종은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달콤하고 고소하게 간을 했다"며 "엄선한 원재료로 만든 우리아이입안애 볶음밥 3종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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