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GS샵, 갓 생산한 견과류 정기배송…'달달마켓X오트리' 판매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갓 볶아 신선한 견과류 30봉씩 3번 배송

뉴스1

달달마켓X오트리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GS샵은 결제 한 번으로 3번에 나눠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배송받을 수 있는 '달달마켓X오트리'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트리는 2013년부터 GS샵에서 견과류 열풍을 이끈 대표 브랜드다. 특히 마카다미아, 캐슈넛, 호두, 피칸, 헤이즐넛 등 프리미엄 견과류로 구성된 '오트리 고메넛츠2'는 맛과 영양도 높은 간식으로 하루에 한 봉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7g씩 개별 포장돼 있다. 가격은 10만9900원이다. 이번 달달마켓 상품으로 오트리 고메넛츠2를 2주마다 30봉씩 총 90봉을 받을 수 있다.

달달마켓X오트리 판매 방송은 이날 오전 10시25분, 오후 12시30분·2시40분·4시30분·11시35분에 각각 10분씩, 총 5번 방송한다.

달달마켓은 GS샵이 '달마다 달라지는 마켓'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7월에 처음 선보인 정기배송 서비스다. 한번 구매하면 세 번에 걸쳐 제철 과일을 배송해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에는 제철 과일뿐만 아니라 매달 새로 김장한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종가집 포장김치' 16.5㎏을 소분해 판매하는 '달달마켓X종가집'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종현 GS샵 푸드팀 MD는 "견과류도 생산 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달달마켓과 협업하게 됐다"며 "개봉 후 향을 맡아보는 순간 신선함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