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29번째·30번째 환자 부부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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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마스크 관련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오공 주가는 전일 대비 1240원(14.07%)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 주가는 630원(10.71%) 오른 651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 모나리자(8.23%), 케이엠(5.29%) 등도 강세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에서 이날 추가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 환자 수는 1~2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 인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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