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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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케노샤’는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케노샤 컬렉션의 베딩 제품은 호텔 베딩 컨셉의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안락한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
이번 신제품은 호텔 베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화이트 컬렉션(White Collection)’ 5종이다. ‘화이트 컬렉션’은 호텔 침구를 상징하는 화이트 베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호텔신라, 시그니엘서울, JW메리어트 등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가 구현하는 숙면 환경을 느낄 수 있다.
‘데클란(DECLAN)’은 워싱 면 100% 제품으로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모서리를 꼬임 형태로 마감한 디자인 돋보인다. 두 줄의 블랙 스티치가 포인트인 ‘노스티(NOSTI)’는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포트네(POTNE)’는 호텔 베딩 특유의 고급스러운 60수 새틴면에 직사각형 모양의 펀칭을 더해 순백의 깔끔함을 극대화했다. 베개 및 이불 커버 측면을 날개 형태로 디자인해 시원하고 넓은 느낌의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레베토(REVETO)’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린 라인 스티치로 핸드메이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티치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 가지로,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아멘티(AMENTI)’는 테두리를 둥글게 마감한 자수처리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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