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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NEW에 대해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6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깜짝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매출 급증은 4분기 개봉작 ‘가장 보통의 연애’, ‘시동’이 각각 300만 명씩 모객한 점이 주효했고, ‘보좌관 시즌2’ 효과와 브라보앤뉴 사업 본격화로 핵심 자회사들도 성장에 고르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극심한 침체를 보이는 박스오피스 시장이지만 NEW의 2월 개봉작 ‘정직한 후보’는 전날까지 110만 명을 모객해 BEP(손익분기점) 150만 명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라며 “3월 개봉작 ‘콜(박신혜)’도 큰 경쟁작이 없고 시장도 회복될 가능성이 커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5월께는 tvN ‘오마이베이비(장나라)’, JTBC ‘우아한친구들(유준상ㆍ송윤아)’이 방영되며 올해 드라마 라인업 개시하며, 7월 ‘부산행2’ 개봉까지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 높아졌고, 2020년 상반기에만 시동 정산이익 반영, 드라마 2편 방영 등 실적 턴어라운드 요소가 다수 포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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